겨울철 가습기 다양하게 사용해 본 후기(내돈내산)

 

요즘 너무 건조해서

가습기를 또 들여야 하나 하고

검색 중에 제가 사용해 본 가습기가 꽤 있어 후기를 남겨봅니다.

2022년부터 4가지나 새로 구매해서 썼더라고요.

2022년 전에 썼던 제품은

용량크고 자동 습도 조절이 되는 가습기 였는데,

세척 후 건조에 문제인지 제품상 하자인지

1년 정도 사용 후 한 번 펑하고 코드쪽이 검게 그을리면서 못쓰게 되었어요.

(광고가 아니고 개인적 후기라 상표는 최대한 가립니다.)

 

 

이후, 평들이 좋은 가습기를 서치해서 몇가지 더 써봤어요. 

무드등 초음파 가습기로

전에 썼던 가습기와 용량이 비슷하고

통세척이 진짜 간편하고 편해보여 구매했어요.

그러나 1년 정도 지나니 소음이 심해져 밤에 키고자지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거실행....  분무량은 맘에 들어요.

 

거실에 가습기 하나로 부족에

휴대용 가습기를 하나 장만 했어요.

분무량은 분무홀이 2개라 1개와 2개 선택적 조절이 가능하고

디자인이 예쁘더라고요.

물을 가득채우면 1개 분무홀 분무기준으로 9시간 정도 작동하니

잘 때 침대 옆에 놓기 너무 좋고 거실 책상에서 작업할 때 가지고 다니기 좋아요.

그런데 한달쓰니 분무 시 냄새가 나 필터를 갈아줘야 겠더라고요.

제품 설명?에는 한달 주기는 아니던데..... 

이 후 한달마다 필터를 갈아줘야 하니 금액적 부담이 되서 좀 가성비로 아닌듯 해요.

 

 

이후 가습기가 한 개 더 필요해

가성비 따져서 용량이 큰 다른 브랜드를 주문했어요.

구매한지 얼마 안되서 아직까지는 문제 없지만

분무구가 좀 좁고 그래서 살짝 아쉬워요.